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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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克强体验中国出口客车

《人民日报》

  当地时间9月25日下午,国务院总理李克强在古巴首都哈瓦那体验中国出口的宇通客车,考察中国装备“走出去”情况。

  李克强详细询问宇通客车在古巴的生产、销售和服务配套情况。李克强还登上一辆属于古巴当地旅游公司的宇通客车,与客车司机互动交流,询问车辆驾驶体验。

  李克强说,宇通客车进入古巴市场后,既支援古巴经济建设,改善当地交通条件,满足民众的生活需求,又通过合资生产带动当地就业,是中国装备制造业“走出去”的典范。他勉励企业负责人,努力辐射加勒比和拉丁美洲更广泛地区,为中国装备“走出去”、深化与相关国家合作拓展更大空间。

  李克强强调,装备企业既要发挥性价比高的竞争力,又要在质量、技术、服务等方面练“内功”,提升中国装备出口的附加值。要通过参与国际市场竞争,倒逼我国装备制造业转型升级,跃上中高端水平。

리커창의 해외시찰, 쿠바서 중국산 버스 탑승

인민망 한국어판

현지시간(쿠바) 9월 25일 오후,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가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중국산 위퉁(宇通) 여객버스를 실제 탑승해 중국 장비의 ‘해외진출’ 상황을 시찰했다.

리커창 총리는 위퉁 여객버스의 쿠바 현지 생산, 판매, 서비스 현황을 자세하게 물었다. 그리고 쿠바 현지 여행사의 위퉁 관광버스에 직접 탑승해 운전기사와 차량 운행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리커창 총리는 위퉁 여객버스가 쿠바 시장에 진출한 후 쿠바 경제건설을 지원한 동시에 현지 교통여건을 개선해 민중들의 생활 수요를 만족시켰고, 또 합자생산으로 현지 취업을 창출해 중국 장비제조업 ‘해외진출’의 전형으로 일컬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책임자들을 독려해 카리브와 라틴아메리카 지역까지 뻗어나가 중국 장비의 ‘해외진출’과 관련국과의 협력에 더욱 큰 공간을 열어가길 당부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 장비 기업은 가격대성능비가 높다는 경쟁력을 발휘하고, 품질, 기술, 서비스 측면에서 ‘내공’을 연마해 중국 장비 수출의 부가가치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시장 경쟁에 동참함으로 중국 장비제조업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해 중고급 수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编辑:刘玉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