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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현지시간(쿠바) 24일, 쿠바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에 ‘중국과 쿠바의 우정 나무가 늘 푸르도록’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리 총리는 기고문에서 장기간 양국의 우정은 국제적인 풍파를 견뎌왔다며, 계속해서 쿠바와 간담상조하는 좋은 동지, 오래도록 협력하는 좋은 친구, 서로 믿는 좋은 형제가 되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양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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