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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杨洁篪会见联合国秘书长、韩国政府代表团团长

《人民日报》

  国务委员杨洁篪15日在北京分别会见来华出席“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的联合国秘书长古特雷斯和韩国政府代表团团长、前国会副议长朴炳锡。

  在会见古特雷斯时,杨洁篪表示,习近平主席提出“一带一路”倡议,旨在推动各国实现共同发展繁荣,构建人类命运共同体。中方支持联合国在国际事务中发挥重要作用,愿深化与联合国在各领域的合作,为世界和平与发展事业作出更大贡献。

  古特雷斯表示“一带一路”倡议具有重大深远意义,联合国愿同中方围绕“一带一路”倡议等开展更加紧密的合作。

  在会见朴炳锡时,杨洁篪说,中方重视中韩关系,希望中韩关系在新的起点上得到改善和发展。中方愿同韩方在“一带一路”框架下加强互利合作。

  朴炳锡祝贺中方成功举办“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表示韩国新政府重视韩中关系,愿同中方加强沟通,为两国关系的改善和发展作出努力。

양제츠, 유엔 사무총장 및 한국 대표단장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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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이 15일 베이징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한국 대표단장인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과 각각 만남을 가졌다.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양제츠 국무위원은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일대일로’ 방안은 각국과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라며, 중국은 유엔이 국제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데 지지할 뿐 아니라 유엔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세계의 평화 및 발전 사업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 또한 ‘일대일로’ 방안은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엔이 중국과 ‘일대일로’ 방안을 놓고 긴밀한 협력을 펼치길 원한다고 밝혔다.

박병석 한국 대표단장과 만난 자리에서 양제츠 국무위원은 중국은 중한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양국 관계가 새로운 기점에서 개선되고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중국은 한국과 ‘일대일로’를 통해 호혜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석 대표단장은 이에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 신정부 또한 양국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해 양국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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