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4월26일 

인민망(people.com.cn) 소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5:53, May 21, 2018

1997년 1월 1일에 개통된 인민망(人民網-people.com.cn)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뉴스를 중심으로 구축한 대형 온라인 정보공유 플랫폼이자 인민일보사가 출자한 언론문화 상장기업으로 글로벌 인터넷상에서도 세계 최고의 온라인포털 언론매체이다.

인민망은 중국어판 외에 7종 소수민족 언어, 9종 외국어판을 지원해 12차례 중국신문상 1등상을 받았다. 국가 중점 뉴스 웹사이트의 선두주자이자 최초로 상장된 중앙 인터넷미디어로 인민망은 최고의 컨텐츠 제작을 위해 뉴스 취재, 인터넷 논평, 온라인 대담, 온라인 포럼, 영상 생중계, 모바일 뉴스를 상호 융합해 신속, 권위, 심도 있는 올미디어 뉴스보도 방식을 구축했다. 무인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모바일 생중계 등 새로운 기술과 형식을 보도에 활용해 뉴스 보도의 흡입력과 호소력을 높였다. 21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약 2억 5800만 명의 네티즌들이 매일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다.

인민망에는 ‘강국포럼(強國論壇)’, ‘지방관료게시판’, ‘고위급 대담’, ‘일대일로 올미디어 플랫폼’, ‘인민망여론데이터센터(人民網與情數據中心)’, 모바일인민망, 법인웨이보, 웨이신(위챗) 등의 브랜드 채널이 있고, 중공중앙 승인으로 ‘중국공산당신문망’을 비롯한 ‘중국인민대표대회신문망’, ‘중국정협신문망’, ‘과학보급중국’ 등 다양한 전문 사이트를 운영한 동시에 17차, 18차, 19차 당대회 프레스센터 공식사이트, 19차 당대회 프레스센터 웨이신 공식계정 및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공식사이트와 다양한 당 주제교육행사 공식사이트를 운영하며, 여기에 12개 중앙 부위(部委: 국무원 산하의 부와 위원회) 사이트까지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인민망은 당과 국가 거버넌스의 중요한 자원 및 수단인 동시에 ‘온라인 인민일보’로 인터넷 여론에서 ‘길잡이’, ‘선두주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모바일 인민망’은 2005년에 개통, 주류 언론매체 중 최초의 모바일 사이트다. 인민망 법인웨이보 3대 플랫폼의 팔로워 수가 8296만 명이며, 모든 사이트의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들어 가장 많다. 인민망 법인웨이신의 현재 팔로워 수는 560만 명이 넘는다. 또한 인민망은 Facebook, Twitter, Line, VK 등 해외 소셜네트워크에도 다양한 언어로 계정을 만들어 해외 전파력과 영향력을 높이는 중요한 루트를 확보했다. 인민망에서 운영하는 인민일보 Facebook과 Twitter 영문 계정 팔로워 수가 4600만 명을 넘어서 팔로워 수, 커뮤니케이션 빈도 수, 활성화 측면에서 전 세계 신문 계정 중 최고를 자랑한다.

인민망은 주류 홍보지역을 적극 확장하고, 업무의 다원화를 추구해 31개 성•시•자치구에 지방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산하에는 피플온라인(人民在線), 피플영상정보(人民視訊), 환구망(環球網), 해외망(海外網), 진타이창업투자공사(金台創業投資公司), 인민건강, 인민과학기술, 인민체육 등 주식회사를 두고 있으며,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국 서울, 영국 런던, 러시아 모스크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호주 시드니, 프랑스 파리, 북유럽 스웨덴을 비롯한 홍콩 지역 등 10개 국가와 지역에도 11개 지사 및 사무소를 세웠다.

2012년 4월 27일, 인민망은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주식코드 ‘603000’)과 더불어 국내 A주식시장에 상장된 최초의 인터넷미디어가 되었다. 상장 이후 인민망은 전문적이고 온건적인 운영 방식으로 기업 거버넌스를 개선하고, 운영 시스템을 체계화하며, 과학적인 업무 기획과 국유자산의 가치 향상을 실현해 투자자들에게 적극 보답함으로 중국 주식시장에서 좋은 기업 이미지를 수립했고, 더불어 업계를 이끄는 상장기업으로 발돋음했다.

인민망은 기업문화 건설을 중시하며, 인재 개발과 육성은 물론 정신문명 건설에도 힘써 조화롭고 효율성 높은 업무 분위기를 형성해 다년간 연속으로 ‘인터넷 업계 자율 공헌상’, ‘전국 정신문명(精神文明) 건설사업 선진기관’, ‘전국 모범 직원 패밀리’, ‘전국 청년 문명기관’, ‘2017 세계 500대 미디어’, ‘2016년 중국 인터넷 100대 기업’ 등 전국 및 글로벌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다년간 중국 뉴스사이트 전파력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이터: 2018년 1월 기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 中 구이저우 묘족 손님맞이 풍습…‘직접 빚은 술로’
    • [동영상]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 완공, 2개 ‘세계최대’ 달성
    • [동영상] 中 신형 푸싱호 스마트 고속열차 내부 모습 공개
    • [동영상] 봄나들이 가요! 항공 사진으로 보는 시후호의 풍경
    • [동영상] 중국 윈난 바오산, 보호종 뿔논병아리 ‘짝짓기 춤’ 진풍경 포착
    • [동영상] 기계화! 고효율! 신장 220만 묘 기계 면화채집 풍경
    • [동영상] 장자커우 동계올림픽 경기장 완공
    • [동영상] 충칭 스주,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고속도로 덕에 유명해진 마을
    • 양회에서 화제가 된 ‘귀여운 고양이’…치롄산국가공원의 ‘스타’들
    • 멸종위기 붉은목코뿔새 윈난 잉장서 나타나
    • [동영상] 중국의 2035를 수놓다
    • 中 텅충 저명 옥 공예사의 비취 감별법
    • 징강아오, 후선광 구간 자기부상열차 규획 공개…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 3.3시간
    • 박병석 한국 국회의장 인민망 신년 인사
    • 정세균 한국 국무총리 인민망 신년 인사
    • 양승조 한국 충남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민망 신년 인사
    • 도종환 국회의원 인민망 신년 인사
    • 몽환의 베이하이습지, ‘수상 초원’
    •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한중, 미래 같이 가야 할 동반자”
    • 변성 텅충, 극지 등대 생태 보고
    • [한국언니 in 베이징] ‘고궁 비밀탐구 편’ ⑤: 건청문 앞의 귀여운 황금사자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시진핑캄보디아 · 방글라 순방

특집보도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특별기획>>인민망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