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外交部发言人陆慷主持例行记者会并答问。
会上,有记者提问称,习近平主席本周将在北京会见国际足联主席。双方是否将讨论中国举办世界杯的可能性?中方是否会正式提出申办2030年世界杯?
陆慷对此答道,习近平主席的外事活动如果有消息我们会及时对外发布。关于足球,当然我们希望加强同国际足联及其他国家在足球领域的合作,这也有利于促进中国足球水平的提高。至于是不是将来能够举办世界杯,可能很多中国民众都有这个梦想,我也希望这一天能够早日到来。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을 주재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기자: 시진핑 주석이 이번 주 베이징에서 FIFA(국제축구연맹) 회장을 접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양측이 중국의 월드컵 개최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나? 중국은 2030년 월드컵 유치 신청을 할 계획인가?
이 질문에 대해 루캉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의 외사활동에서 무슨 소식이 있으면 즉시 대외에 발표하겠다면서 “축구에 관해 물론 우리는 FIFA 및 다른 국가들과 축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고 있고, 이는 중국 축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래에 월드컵 개최 여부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이 이런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번역: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