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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一带一路”倡议五周年:行稳致远 砥砺前行

来源:光明网

  二十一世纪以来,世界进入了新的发展阶段:以投资和技术进步为动力的全球经济逐步趋缓,以西方为主导的攫取型的全球化发展模式日渐步入困境,以华尔街为代表的资本主义的贪婪最终把美欧经济带入2007-2009年的影响全球的金融危机。今天,危机逐渐远去,但危机造成的影响远未消失,全球经济进入低增长乃至停滞期;美国单边主义日趋明显,贸易保护主义逐渐抬头;欧洲债务危机久拖未决,难民问题逐渐扩散。现在,全球经济发展需要新动能,国家间的合作乃至全球和区域一体化急需要新的合作模式。

  在此背景下,中国向世界发出具有历史意义的“一带一路”倡议。“一带一路”倡议提出后,得到了全球范围的积极响应。在2017年5月召开的“一带一路”国际合作高峰论坛上,来自29个国家的元首和政府首脑、130多个国家和70多个国际组织的代表齐聚北京,共同推动“一带一路”新发展。

  五年来,中国先后与80多个国家和组织签署了合作文件,在24个“一带一路”沿线国家在建境外经贸合作区82家,通过加强产能合作、共建合作园区,因地制宜,采取多种合作方式,积累了一系列成功的案例。

  五年来,“一带一路”倡议是在不断用事实驳斥西方国家的歪曲和消除南方国家的不解中逐步发展的。

  五年来,世界各国越来越清醒地认识到,“一带一路”不是中国的“独角戏”,而是在“共商、共建、共享”基础上的双边或多边的经济合作;不是中国争夺区域或全球范围内地缘优势的措施,而是开放包容、面向全球的合作倡议。

  此外,“一带一路”还与时俱进,注重社会发展、人文交流、强调环境保护,致力于打造成绿色、健康、智力、和平的“四个丝绸之路”。“一带一路”倡议符合联合国“千年计划”的理念,符合可持续发展的经典理论,深得世界各国的积极支持,必将行稳致远,不断为世界发展作出独特的贡献。(作者:中国社科院一带一路研究中心副秘书长 许文鸿)

 

 

‘일대일로’ 5주년, 안정장기적 방안에 각국서 적극 호응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21세기 이후 세계는 새로운 발전 단계에 올랐다. 투자와 기술 진보를 동력으로 삼은 글로벌 경제가 점차 주춤해지고, 서방 주도의 약탈식 글로벌화 발전 방식도 점점 곤란을 겪으며, 월스트리트를 대표로 한 자본주의 탐욕은 결국 구미 경제를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몰아넣었다. 현재 금융위기는 점차 물러가고 있지만 위기의 여파는 여전히 쇠퇴하지 않았고, 글로벌 경제는 저성장 나아가 침체기에 빠졌다. 또한 미국의 일방주의가 날로 뚜렷해지고, 보호무역주의도 점차 대두하며, 유럽 채무위기 또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난민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발전은 새로운 동력을 원하고, 국가 간 협력을 비롯한 글로벌 및 지역 단일화 면에서도 새로운 협력 방식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전 세계에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일대일로’ 방안을 제안했다. ‘일대일로’ 방안이 제기되자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호응이 일었다. 2017년 5월에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29개 국가 원수 및 수뇌를 비롯, 130여 개 국가 및 70여 개 국제조직 대표들이 베이징에 모여 ‘일대일로’의 새로운 발전을 공동 추진했다.

5년간 중국은 80여 개 국가 및 기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24개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해외 경제무역협력지대 82곳을 건설하는 등 생산력 협력강화, 협력단지 공동건설을 통해 적절한 방식으로 다양한 협력안을 마련해 여러 가지 성공 사례를 축적했다.

5년간 ‘일대일로’ 방안은 끊임없이 사실을 바탕으로 서방국가들의 비방에 맞서고 남방국가의 불협화음을 해소하며 발전해 나갔다.

아울러 세계 각국은 점차 ‘일대일로’가 중국의 ‘독무대’가 아닌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동향유’를 기반으로 한 양자 및 다자 경제협력 무대이자 지역 혹은 글로벌 차원의 지정학적 우위를 쟁취하고자 하는 방식이 아닌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글로벌 지향적 협력 방안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밖에 ‘일대일로’는 시대와 더불어 사회발전, 문화교류, 환경보호에 힘쓰고, 녹색, 건강, 지력, 평화의 ‘4대 실크로드’에 역점을 둔다. ‘일대일로’ 방안은 유엔 ‘밀레니엄 계획’ 이념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전통 이론에도 부합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얻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며, 세계 발전에도 일대일로만의 기여를 할 것이다. [글: 쉬원훙(許文鴻) 중국사회과학원 일대일로연구센터 부비서장/번역: 조미경]

 

 

(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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