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전국정협 12기 2차 회의가 3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 가운데 정협위원 총 2172명이 회의에 참석했고, 두칭린(杜靑林) 전국정협 부주석이 본 회의의 사회를 맡았다. 두 부주석은 전국정협 12기 2차 회의 개막을 선포한 후 윈난(雲南) 쿤밍(昆明) 기차역 테러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의식을 거행했다.
두칭린 부주석은 3월 1일 저녁 윈난 쿤밍 기차역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다며, 당과 정부의 단호한 조치를 옹호하고 이번 테러사건의 테러리스트를 강력히 규탄함은 물론 모든 테러범죄활동에 대한 정법기관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지지하고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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