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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루안다 도착해 앙골라 공식 일정에 돌입

  14:56, May 09, 2014

리커창, 루안다 도착해 앙골라 공식 일정에 돌입
[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의 초청으로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5월 8일 오후 전용기로 루안다 국제공항에 도착해 앙골라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리 총리의 부인 청훙(程虹) 여사도 동행했다. 앙골라 부통령이 정부 고위관료들을 대동하고 공항에 나와 리 총리 내외를 맞았고 가오커샹(高克祥) 앙골라 주재 중국 대사도 현장에 나왔다.

리 총리는 앙골라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급부상하는 나라로 서남아프리카 중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며,앙골라 지도자와 양자 및 공동관심사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기존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협력의 분야를 확대하고 협력의 질을 높여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문 기간에 리 총리는 앙골라 지도층과 회담 및 회동을 가지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앙골라 주재 중국기업 방문 및 중국 의료지원팀 대표 위문을 비롯해 현지 중국기업 및 중국인 대표들과 해외민생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5월 09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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