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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03월 07일 13면] 작년 스마트폰 판매량이 일반 휴대폰 판매량을 초과하였으며 이러한 고속성장은 앞으로 2-3년 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회의장을 들어가기 전, 전국인민대표이자 샤오미(小米)테크의 CEO인 레이쥔(雷軍)이 내놓은 발언이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자들이 휴대폰 보안 문제를 언급하자 그 역시 우려를 표시하며 메일, 사진, 연락처 심지어 은행 계좌까지 거의 모든 것이 휴대폰에 담겨 있기 때문에 현재 휴대폰 보안 문제가 사실상 컴퓨터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바일 결제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으로 점치면서 현재 휴대폰 보급률이 컴퓨터를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특히 소도시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모바일 결제가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결제량을 크게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즈웨이(李志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