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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과도가 꽂힌 남성, 담담하게 의사 기다려

  17:30, October 29, 2013

머리에 과도가 꽂힌 남성, 담담하게 의사 기다려
[신화망(新華網)] 10월 26일, 옌지(延吉)시 병원에서 찍힌 한 남성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사진에서 이 남성은 머리에 과도가 꽂힌 상태였지만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서는 무심한 표정으로 의사의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25일 저녁 당직이던 옌변(延邊)대학 부속병원 응급실 의사는 당시 이 환자에 대한 인상이 매우 컸다며 병원을 찾아왔을 때 머리에 과도가 꽂혀 있었지만 의식도 분명하고 행동도 자연스러웠으며 그 즉시 CT촬영을 했는데 그 결과 머리뼈가 과도로 인해 손상을 받긴 했지만 다행히 뇌는 손상을 입지 않아 말과 행동에는 아무런 영향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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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