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진선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

[인민망(人民網)]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29일(화)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공식 엠블럼 선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 크레이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을 비롯한 체육계 및 장애인 단체, 정•관계, 언론계, 경제계 등 각계 인사와 개최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명희 강릉시장은 엠블럼 선포와 동시에 다시 한번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빌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의 지구촌 축제를 표현했다”고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밝혔다.
최문순 강원 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한글을 형상화해서 만든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엠블럼”이 라고 표현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는 한편, 동영상 홍보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김혜정(金慧廷)기자
[1] [2] [3]
(责编:孙伟东、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