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위가 계속 줄어들매 따라 포양후 셰산(鞋山)의 수역 면적도 줄어들고, 양떼는 호수 안에서 풀을 뜯었다. |
[신화사(新華社)] 적은 강수량과 상류 감소 현상으로 중국 최대의 담수호인 포양후(鄱陽湖)가 매우 낮은 수위를 보였다. 당일 포양후 싱쯔(星子) 관측소의 수위는 8.19 미터로, 8미터에 접근하는 매우 낮은 수위였다.
수문 부처가 발표한 기상 강우량 예상에 따르면, 장시(江西)에는 이후 7일 간 비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수위와 유량이 여전히 감소 추세에 있으며, 11월 2일 포양후 수위는 8미터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또, 포양후 수면이 계속 줄어듦에 따라 농업과 어업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수역 식물의 생장 및 포양후 주변의 철새가 겨울을 나는 데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사 장하이옌(張海岩) 촬영기자
[1] [2] [3] [4] [5]
(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