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30일] 타임머신이 없어 아쉬운 한 남성이 여자친구 어릴 적 사진에 자신의 현재 모습을 합성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청년 사진사 완(萬) 씨는 여자친구와 연애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자친구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괴상하지만 훈훈한 사진집이 웨이보에 전파되자 여자 네티즌들은 “시간을 초월한 느낌 너무 낭만적이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번역: 배단비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