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진볜시는 장자제 국가삼림공원에서 가장 일찍 개발한 풍경구 중 하나로서 진볜옌(金鞭岩)을 거쳐 흐르기 때문에 진볜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곳은 수풀이 무성하고 시내는 4계절 내내 투명하다. 중국의 유명 문학가 선충원(沈從文) 선생이 이 곳을 ‘장자제의 소녀’라고 찬미한 바 있으며, 중국의 유명 화가 우관중(吳冠中) 선생 역시 ‘동화 같은 세상’이라고 칭송한 바 있다. 진볜시의 전체 길이는 7.5킬로미터로 유람 시간은 일반 적으로 2시간 반에서 3시간 가량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