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펑황(鳳凰)만을 여행한다면 보통 이틀이면 충분하다.
첫째 날
현대문학가 선충원(沈從文) 유적지-둥정졔(東正街)-고성벽 성루(城樓)-양가(楊家) 사당-근대 정치가 슝시링(熊希齡) 유적지-퉈장(沱江) 나룻배 타기-훙챠오(虹橋)
아침 식사 후 선충원(유명 중국현대문학가, 역사문물 연구학자. 주요 작품 소설 <볜청(邊城)> 유적지를 돌아보고, 둥정졔를 따라 동쪽으로 걷는다. 고성벽을 지나면 맛집 거리를 지나게 되는데, 이 길에는 아기자기한 식당과 공예품 가게가 즐비하여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시 맛집 거리를 따라 서쪽으로 걸으면 양가 사당과 슝시링 유적지에 도착하게 되며, 이 곳들을 돌아본 후 마지막으로 퉈장에서 나룻배를 타게 된다. 운이 좋다면 뱃사공의 피리 부는 소리와 민요를 들을 수 있다. 배는 훙차오에서 여정이 끝나며, 훙차오 부근의 볼만한 곳들을 둘러볼 수 있다. 펑황의 밤은 번화하기 때문에 퉈장 강변에 마련된 바에서 친구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2] [3] [4] [5]
(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