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은 중국과 연선국가의 공동 발전에 거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일대일로’는 개방적으로 아프리카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광활한 ‘국가 네트워크’이며, 모든 관심 있는 국가는 이 네트워크에 가입할 수 있다.”
시 주석은 “영국 국빈방문 첫 날, 중영 관계의 왕성한 발전의 기운을 실감했고 양국 국민 간의 돈독한 우정을 느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중영 우호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는 데 충만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