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영 합작 다큐 ‘공자’ 머지 않아 전세계 상영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 중국CCTV, 영국 LION TV, 중국국제TV총공사(CITVC)와 중국 산둥다중신문업그룹(山東大眾報業集團)이 공동 촬영한 대형 다큐멘터리 ‘공자’(러닝타임: 90분)가 제작을 마치고 21일 런던에서 전세계 정식 상영 뉴스발표회를 가졌다.

중화문명의 상징적 문화 코드인 공자는 전세계가 중국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중요한 루트가 되었다. 이 다큐는 공자를 소재로 한 최초의 중외 합작 다큐멘터리로 공자의 삶과 사상체계 및 후세에 남긴 영향을 객관적으로 묘사했다. ‘공자’ 촬영진은 2013년 9월부터 2년 넘게 미국, 영국, 중국 등을 오가며 리서치, 취재 촬영, 제작을 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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