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출현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방역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막후에는 미국이 험상궂은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무대 앞에서는 과학자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먹칠하고 중국에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대대적인 ‘기원 추적 테러’를 벌이고 있다.
2019년 하반기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이미 코로나19 환자가 출현했다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다. 이는 기원 추적 연구는 장기적인 과제인 만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기 환자를 찾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미국은 과학과 사실을 무시한 채 패권, 따돌림, 위협 등의 수단으로 ‘실험실 유출설’이라는 황당무계한 이론을 지지하도록 세계보건기구(WHO)와 과학자들을 협박하고 있다. 과학 정신에 따라 정의의 목소리를 내는 과학자들은 미국 및 결집세력들의 인신 공격과 질타 등의 위협을 받고 있다. 자신의 과학적 입장을 사수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임한 과학자도 있다.
네거티브 공격은 진상을 격파할 수 없고, 압력 행사는 지지를 이길 수 없다. 마지노선을 넘는 ‘기원 추적 테러’는 전 세계 각계각층 ‘정의파’들의 반대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