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회사, 세계일주하는 25층 ‘해상 도시’ 설계

[국제온라인(國際在線)] 11월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회사가 해상에 떠 있는 도시 ‘자유호’를 설계했다고 발표했다. ‘자유호’는 25층으로 지어져 5만 명이 거주할 수 있고, 내부에는 학교, 병원, 공원, 공항 등 설비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또 이 배는 해상에 계속 머무를 수 있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2년이 걸리며, 태양에너지와 파동에너지를 동력으로 삼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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