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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병원서 ‘비만체험’ 논쟁 일어 “자금 낭비다”

  11:44, January 03, 2014

英병원서 ‘비만체험’ 논쟁 일어 “자금 낭비다”
[환구망(環球網)] 영국 <데일리 메일>의 12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국민건강보험제도에 준하여 피터보러프시 병원의 한 직원이 1천 파운드(약 1만 위안, 한화 약 174만 원) 가치의 ‘비만 의류’를 착용함으로써 비만 환자의 느낌을 몸소 체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일부 관련자들의 반대에 부딪쳤는데, 해당 병원은 2009년 개업 이래로 줄곧 자금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왔고, 2012년 3월에는 무려 3940만 파운드(약 4억 위안, 한화 약 69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해당 납세 책임자는 “의류에 낭비할 자금은 처음부터 없었다”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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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