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9일] 영국 ‘데일리 메일’ 4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거주 중인 21세 예술가 히카루 조(Hikaru Cho) 씨의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과일은 먹을 때마다 ‘예상했던’ 야채 혹은 과일이 아닐 확률이 높아 자세히 살핀 후 먹어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에 색을 칠해 본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과일이나 야채를 만들어 놓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달걀은 가지로, 바나나는 오이로, 토마토는 귤로 변신한다. (번역: 배단비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