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5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갈색의 래브라도견 카리(Callie, 4세)는 주인인 비행사 그래함 마운트포드(Graham Mountford)의 인도로 250시간을 채우는 비행을 한 후 국제비행사협회(Aircraft Owners and Pilots Association, AOPA)가 인정하는 승무원 자격증을 획득하였다. 이후, 카리는 비행기에서 귀빈 대접을 받게 되며 그를 위한 전용통로도 개설된다고 한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