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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 美휴스턴 친선대사로 임명…양국 우호 기여 (5)

2013年02月16日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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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현지시간으로 2월 15일,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야오밍(姚明)이 미국의 네 번째 도시 휴스턴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휴스턴 시장은 야오밍에게 ‘휴스턴 명예 친선대사’의 칭호를 수여하고 오랜 우의를 상징하는 도시 열쇠를 처음으로 증여하며 스포츠와 자선 분야에서 보여준 성과는 물론 미국과 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위한 공헌을 표창하였다.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와 야오밍의 부모님이 이 자리에 함께했다.

왕환(王歡)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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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