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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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쓰촨 대지진 피해지역 관광명소로 ‘환골탈태’ (6)

2013年05月09日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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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쓰촨(四川) 뤄장(羅江)현에 위치한 바이마관(白馬關)은 고대 삼국시대 전쟁터로 유명하다. ‘5.12’ 원촨(汶川) 대지진 피해 지역이었던 이곳은 5년이 지난 지금 무너진 폐허더미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도 없고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멋스러운 건축물들이 들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따라서 2012년에는 70여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소득으로 1억 8600만 위안(약 331억 원)을 달성했으며, 농민들의 1인당 순소득도 1만 8천 위안(약 320만 원)에 달했다. 지금은 지진 피해지역이 아닌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류중쥔(劉忠俊)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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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