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5월 5일 중국 최초의 대형 심해 가스전 ‘리완(茘灣) 3-1’ 시추선이 해양석유사업(칭다오, 靑島)유한공사 부두를 출발해 남중국해(南海)로 출발하였다. ‘리완(茘灣) 3-1’ 가스전 시추선은 31,000톤의 중량으로 21개월에 걸쳐 완공되었고 건조 규모는 국내 최대이며 외국에서도 건조에 난항을 겪는 초대형 해양철강 구조물을 사용하였다. 이 시추선은 남중국해로 이동 후 5월 말까지 고정 작업을 거친 후 10월 쯤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위팡핑(兪方平)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