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2013년 8월 1일 저녁, 항저우(杭州)에는 갑작스런 우박이 내리고 나서 폭우가 쏟아지다가 갑자기 천둥번개가 쳤다. 기상부처는 천둥번개주의보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우박과 폭우를 동반한 이상 날씨가 항저우 시민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듯하다. 큰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내려가 폭염 더위가 한 풀 꺾이기는 했지만 한 시간 넘게 내린 집중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에 물이 넘쳐나 퇴근길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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