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윈난의 한 대학, 사라져가는 소수민족 언어보존 나서 (2)

  17:09, October 23, 2013

윈난의 한 대학, 사라져가는 소수민족 언어보존 나서 (2)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윈난(雲南)성은 소수민족 언어 현황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지역 중 한 곳이다. 현재 수 많은 소수민족 언어의 사용인구가 500명도 되지 않아서 소실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윈난성 위시(玉溪)사범학원은 ‘윈난지역 소실 위기에 처한 언어 보존연구실’을 설립하고 현대 기술을 이용해 소실 위기에 있는 소수 언어들을 수집, 정리, 보존할 계획이다. 생활 속 육성자료는 모어의 계승, 이중언어 교육, 역사문화 및 언어 변천연구에 중요한 역사문화적 의의와 학술 응용가치를 지닌다.

류란양(劉冉陽) 촬영기자

[1] [2] [3] [4]

(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