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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베이징의 역사문화 보호현황 시찰해 (2)

  12:14, February 26, 2014

시진핑, 베이징의 역사문화 보호현황 시찰해 (2)
[신화망(新華網)] 신화사 ‘신화시점(新華視点)’ 웨이보 소식에 따르면, 고도(古都) 베이징의 역사문화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핑안다제(平安大街)에 위치한 위허(玉河) 역사문화보호 전람회와 고대 하천제방 유적지를 찾았다. 시 총서기는 또 신설 중인 하천 도로를 걸으며 하천 도로 복구과 사합원(四合院) 복원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시진핑 총서기를 본 이곳 주민들은 “총서기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총서기를 에워싸고는 악수를 나누었다.

위얼(雨兒) 후퉁(胡同, 옛날 골목) 29호, 30호는 베이징의 전형적인 밀집거주지로 이곳은 모두 작은 핑방(平房, 중국식 1층 가옥) 주택에 길도 매우 좁다. “어떤 주방 연료를 쓰는지”, “난방이 편리하게 되어 있는지”, “후퉁에 화장실은 몇 개가 있는지”를 물으며 시 총서기는 이곳의 4가구를 방문했다. 베이징의 이 같은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시 총서기는 “후퉁을 보면 매우 친숙합니다. 오늘 이곳 옛날 길과 집들을 보며 여러분들의 실제 삶의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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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轩颂、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