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 모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파리에 패션쇼를 보러 간 자오웨이(趙薇)는 레드컬러의 레인코트에 가슴 앞이 동그랗게 파인 블랙 상의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교롭게도 절친 수치(舒淇)와 패션쇼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나란히 포토월에 서서 다정한 포즈를 잡았고, 두 미인을 촬영하기 위해 매체는 각축전을 벌였다. 펴션쇼 관람을 위해 8년 만에 파리에 온 자오웨이는 블랙과 레드가 잘 조화된 우아한 맵시로 패션의 도시 파리에 다시 한 번 그녀의 아름다움을 강하게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