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성묘객 북적, 4만 7000명 바바오산 묘지서 성묘 (6)

[신화망(新華網)] 3월 30일, 시민들이 베이징(北京)시 바바오산（八寶山） 공동묘지에서 성묘를 하고 있다.

마침 날씨도 화창한 칭밍제(淸明節, 청명절)를 앞둔 주말, 베이징은 올해 칭밍제 첫 번째 성묘 절정기를 한창 맞이하고 있다. 베이징시 장사관리 통계에 의하면, 30일 바바오산으로 성묘를 하러 온 시민은 총 4만 7천 명이나 된다. 뿐만 아니라, 전 베이징시의 163곳의 성묘 장소를 찾은 성묘객의 수는 57만 7천 명을 기록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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