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항저우 특색음식 소개 (3)

[인민망(人民網)]
둥포러우(東坡肉) : 붉게 반짝이는 색감에 맛이 깔끔하고 즙이 진하며, 고기에 붉은 빛이 자르르 흐르고 있고, 두부처럼 흐물흐물한 식감이 있지만 부서지지는 않는다. ‘둥포러우’의 이름은 소식(蘇軾, 소동파(蘇東坡))으로부터 유래되는데, 소동파가 항저우에 부임할 시 백성들이 그의 은혜에 보답코자 고기 요리를 바쳤고, 후에 소동파가 이 요리를 백성들에게 하사했다는 일화가 있어 그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4월 8일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