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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시후 관광 코스 TOP 10] 단교(斷橋)의 잔설(殘雪) (5)

  10:34, April 09, 2014

[항저우 시후 관광 코스 TOP 10] 단교(斷橋)의 잔설(殘雪) (5)
[인민망(人民網)] 단교는 백제방이 끝나는 지점에 있으며, 바이냥쯔와 쉬셴이 처음 만나고, 헤어진 뒤 재회한 곳이다. ‘단교의 잔설’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눈이 그치고 맑은 날이 될 때마다 단교의 양지에 쌓인 눈은 이미 녹아 있지만 음지에 쌓인 눈 위에는 계속해서 눈이 쌓이기 때문에 교량이 끊어진 것 같은 모습을 이루어 ‘단교의 잔설’이라 이름 붙게 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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