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촨메이대학(中國傳媒大學, 중국전매대학교) (2)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중국매스미디어대학은 중국 교육부 직속으로 ‘211 프로젝트’를 진행한 중점 대학으로서 이미 정식으로 국가 ‘985’ 우수학과혁신플랫폼 프로젝트에 편입된 중점 고등 대학 중 하나이다. 베이징 둥구윈허(東古運河)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유 면적은 46만 3600평방미터에 달하고, 총 건축 면적은 49만 4300평방미터이다. 중국매스미디어대학은 미디어 분야의 학과 특성과 종합적 우위를 발휘하여 신문방송학, 예술학, 정보 및 통신 프로젝트학을 중점 학과로 하고, 그 외에 문학, 공학, 예술학, 관리학, 경제학, 법학, 이학(理學)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상호 교류하는 학과 체계를 형성하였다.

설립 후 50여 년간 정보 및 방송 분야의 고위층 인재를 대거 양성하였다. 현재 전일제 재학생은 약 15,000명이며, 이 중 보통 전일제 학부생은 9천여 명이고, 박사 및 석사생은 4천여 명이며, 계속해서 교육을 받는 학생은 약 15,000명이다. 교수진 자원도 풍부하여 현재 교직원 수는 2034명이고, 이 중 전임 교사는 1121명이며, 국내외에 명성이 높은 교수와 학자를 대거 보유하고 있다.

중국매스미디어대학 캠퍼스 내에는 미디어 네트워크, 디지털 케이블 종합 업무망, 도서 문헌 정보 자원망, 현대 원격 교육망, 공공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200여 개의 외국 유명 대학 및 과학연구 미디어 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서울대, 숙명여대, 한국국립예술대, 동아방송대, 건양대, 경희대 등 한국의 유명 대학이 포함되어 있다.  (번역 감수: 김선민)

주소 : 베이징시 차오양취 딩푸좡둥제 1호(北京市朝陽區定福莊東街1號) 중국매스미디어대학 국제학원 102실 유학생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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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중국매스미디어대학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