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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잊은 심야의 광저우 2014 대입시험 준비현장

  11:48, June 06, 2014

잠을 잊은 심야의 광저우 2014 대입시험 준비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2014년 전국 대입이 곧 다가오는데 고3 학생들의 시험 준비 상황은 어떠할지? 5월31일 저녁, 인민왕 기자가 광저우 대학가를 방문해 광저우대학 부속중학 등 학교 학생들의 시험준비 상황을 탐방했다.

 

대입이 코 앞으로 닥치자 다수의 고3생들은 복습단계에 돌입했다. 현재는 주로 학생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고 선생님들은 수업을 하지 않지만 당직을 서며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다. 학생들은 질문사항이 있을 때마다 해당 과목의 선생님을 찾아가 물어볼 수도 있고 일부 학생들은 가장들의 스케줄에 따라 밖에서 보충수업을 하거나 가정에서 스스로 조절하고 있다. 학생들은 휴가신청서만 내면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복도에, 교실 벽보에 붙은 대입 시험 준비 표어, 책상에 산더미 같이 쌓인 복습자료와 교과서,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컵과 도시락들이 눈에 띄었다. 고개를 파묻고 복습에 매진하는 학생, 어려운 문제를 골똘히 생각하는 학생, 복도, 사무실에서 선생님께 질의하는 학생들이 심심찮게 눈에 보였다. 문과생, 이과생, 열공파, 보통학생……몇일도 채 남지 않은 대입, 그들은 최선을 다해 평정심을 유지하여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에서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번역 감수: 김명희)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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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