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5, June 12,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2일] 예웨이민(叶偉民) 감독의 호러영화 ‘경성81호(京城81號)’ 3D가 7월 18일 전국 개봉에 들어간다. 우전위(吳鎮宇), 린신루(林心如) 등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하며 백년 전 동양의 4대 흉가로 불리던 곳 중의 하나인 경성81호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특히 영화 속 ‘환혼의 밤’과 ‘명혼(冥婚•미혼으로 사망한 미성년의 남녀를 영혼결혼식으로 맺어준다)’ 등의 동양적 요소는 극적 효과를 더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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