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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뤄양서 ‘포켓 여대생’의 감동 졸업식 열려

  10:19, June 13, 2014

허난 뤄양서 ‘포켓 여대생’의 감동 졸업식 열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6월 10일 뤄양(洛陽)사범대학에서 개최된 졸업식에서 량류커(梁留科) 학장이 무릎을 굽히고 앉아 졸업생 하이루루(海璐璐)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 모습은 단상 아래에 있던 5천여 명의 졸업생을 감동시켰고 현장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하이루루는 뤄양사범대학 미술대학에서 예술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번에 졸업했다. 그녀는 주유증(난장이병)을 앓고 있어 키가 1.2m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강인한 성격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허난(河南)성 우수졸업생’이란 칭호를 얻었으며 학교 전체의 본보기가 되었다. 이번 졸업식에서 하이루루는 미술대학의 전체 졸업생을 대표하여 학위증서를 수여받았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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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