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6, June 13,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톈산(天山) 깊숙한 곳에 자리한 탕부라(唐布拉) 초원이 한 여름을 맞았다. 비단에 수 놓은 듯한 각양각색의 꽃들, 멀리 백설이 뒤덮인 채 우뚝 솟은 봉우리들, 지척엔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소와 양이 떼를 지어 풀을 뜯는 곳.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신비스런 절경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톈산 서부의 니러커(尼勒克)현 안에 자리한 탕부라 초원은 아시아 4대 가장 아름다운 초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평소 ‘백리화권, 천연화랑(百里畵卷,天然畵廊)으로 유명한 탕부라 초원. 매년 여름과 가을이 되면 수 많은 화가와 사진작가들이 이 곳을 방문해 매력적인 초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번역 감수: 김명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관광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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