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3, June 1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푸친제(父親節, 아버지의 날)가 돌아왔다. 이제 막 아버지라는 이름을 얻게 된 남자들에게 푸친제는 행복하기만 하다. 선양(瀋陽) 병원 여러 곳의 신생아실에서는 아빠가 된 남성들이 각자 ‘최고의 선물’을 안아보기에 여념이 없다. 평소 단호하고 전투적인 모습으로 사회생활을 하던 아빠들은 이 순간만큼은 ‘딸•아들 바보’가 되어 긴장감 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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