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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서 열리는 월드컵, 올해는 베이징서 개최

  10:18, June 25, 2014

진흙탕에서 열리는 월드컵, 올해는 베이징서 개최
인민망 가오뎬화(高殿華)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5일] 6월 21일, 2014년 진흙탕 축구 월드컵 중국대회가 베이징 웨탄(月壇) 체육관에서 개최되어 32개 팀이 베이징 지역 1위 자리를 위해 겨루었다.

 

남녀 혼성팀이 40cm 두께의 진흙 경기장에 들어섰다. 팀원들은 진흙 구덩을 헤치며 드리블, 패스, 슛 등 축구볼이 진흙과 함께 날아다녀 유니폼이 모두 진흙으로 뒤범벅되었고 경기장는 열기로 가득했다. 진흙탕 축구대회는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2008년 제1회 진흙탕 축구 월드컵은 영국에서 개최되었다. 월드컵 축구대회가 4년에 1회 열리는 것과는 달리 진흙탕 축구 월드컵은 매년 개최되며 2012년 중국에 도입되어 이미 2차례 열렸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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