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3, June 25,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5일] 6월 24일 필리핀 Nueva Ecija성 Arriaga에서는 바나나잎사귀로 만든 옷을 입고 온몸에 진흙을 바른 주민들이 성 요한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교회당으로 향하고 있다. 성 요한의 날은 현지에서 ‘타옹 푸틱(진흙 사람)’으로 불리는데 현지 농민들은 이 날 몸에 진흙을 바르고 바나나잎사귀로 만든 옷을 입은 후 마을에서 함께 축하행사를 갖는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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