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June 2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6일] 6월 24일, 닝샤(寧夏) 제3 강제격리재활원에서 재활원생들이 체조를 하고 있다. 닝샤 회족자치구 제3 강제격리재활원은 닝샤에서 유일한 여성 마약 중독자 재활원이다. 현재, 약 600명의 여성 재활원생이 이 곳에 머물고 있다. 몇 년 사이에, 재활원은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재활원생들의 직업기술을 향상시키고 그들의 사회 및 직업에 대한 적응력도 제고시키고 있다. 또, 재활원은 원생이 특기를 살리는 것을 격려하고 우수한 기숙사 문화와 독서문화를 조성해 원생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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