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 June 2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6일] 6월25일, 난징(南京)리지샹(利濟巷)에 위치한 ‘위안소 유적’에서 문물보호단위 현판식이 거행됐다. 이로써 위안부 여성들의 피눈물로 점철된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 받고 보호를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군국주의의 만행을 세계에 적나라하게 밝히게 되었다. 현재 약 2000평방미터 면적에 7채 동이 남아 있는 리지샹 위안소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완벽하게 보존된 일본군 위안소로 유일하게 당시 위안부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번역 감수: 김민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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