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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슬아슬’ 마을, 사면이 낭떠러지

  11:55, June 30, 2014

세계에서 가장 ‘아슬아슬’ 마을, 사면이 낭떠러지

[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1972년 궈량마을(郭亮村)은 건장한 13명의 남자를 모아 이들을 주축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함께 사력을 다하여 공사를 시작하였다. 5년의 시간을 들여 길이 1,250미터, 넓이 6미터, 높이 4미터의 동굴(터널)을 완공했다. 가파른 절벽을 뚫고 만들어진 긴 회랑과 같은 동굴은 타이항산맥을 관통하는데 이를 완성한 것은 마을 최대의 기적이다. 이 궈량동굴은 궈량마을로 진입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길이다. (번역: 김현경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망이(網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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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