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3, June 30, 2014
[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인간은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우고 판다는 나무타기를 배운다는 말이 있다. 홍콩 ‘문회보(文匯報)’ 26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와카야마산 동물원에서 생후 4개월 된 판다가 온 힘을 다해 작은 나무등걸 위에 오르려고 끈임없이 애쓰다가 두 발끝이 땅에서 떨어지자마자 두 손도 체중을 버티지 못해 그만 땅에 떨어졌다.
아기 판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몸을 일으켜 다시 도전을 시작한다. 하다보니 재미가 나는지 친구를 끌어들여 함께 오르기도 한다. 국제자연보호단체의 자료에 따르면 판다는 생후 6개월이 지나야 나무타기와 수영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번역: 김현경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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