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July 02, 201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일]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예술가가 콘플레이크로 생동감 넘치는 인물 초상화를 창작했다. 사라 로사도(Sarah Rosado)란 이름의 이 예술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사진작가인데 콘플레이크를 이용해 마이클 잭슨,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및 존 레넌 등의 초상화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로사도는 “콘플레이크를 먹으면서 클래식 음악과 R&B 노래를 들을 때 창작의 영감이 떠오른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초상화 한 폭을 창작하는 데 5시간이 소요되는데 인물의 윤곽을 대충 그리고 콘플레이크를 깨뜨린 후 인물의 얼굴 특징을 하나하나 연결해 만든다”고 말하였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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