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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요(瑤)족의 ‘사이이제’…민족특색 가득 담겨

  14:25, July 04, 2014

광시 요(瑤)족의 ‘사이이제’…민족특색 가득 담겨
요족 처녀가 선홍색의 옷을 꺼내 말리고 있다. 중국신문사 웨이지양(韋吉陽)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7월 2일(음력 6월 6일)은 광시(廣西)성 구이린(桂林)시 룽성(龍勝)현 진컹야오자이(金更瑤寨)의 전통명절 ‘사이이제(曬衣節)’이다. 현지 요(瑤)족 부녀자들은 집 밖에 산뜻한 색깔의 민족의상을 걸어놓고 햇빛을 쬐어 옷을 살균하며 액운을 쫓는다. 또, 화려하게 옷을 차려 입은 현지 요족 여성들이 수를 놓거나 전통적 방법으로 옷감을 짜는 등 민족 특색이 한껏 담긴 명절을 지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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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轩颂、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