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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의 피난처 ‘판자다위안’, 역사가 묻어있는 곳

  12:06, July 08, 2014

서태후의 피난처 ‘판자다위안’, 역사가 묻어있는 곳

[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안후이(安徽) 훠저우(霍州)시 신즈(辛置)마을 판자다위안(范家大院, 대저택)은 과거 서태후(西太后)가 기거하던 옛 가옥이다. 청나라 광서 26년(1900년), 8개국 연합군이 베이징 침략 당시인 음력 윤 8월 15일, 서태후는 베이징 서쪽으로 피신하여 판자다위안에 위치한 신즈(新置)라는 곳에 도착하였다. 멀고 먼 피난길에 온갖 어려움을 겪고 난 후 신즈라는 곳에 머무르게 되자 서태후는 이곳의 풍경을 보고 상념에 빠져 “내게 이 곳은 신즈(신치, 새로운 곳)가 아니라 신즈(辛置, 고생스러운 곳)로 여겨질 뿐이다”라고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이후 사람들은 이 곳을 신즈(辛置)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이 곳에는 명나라 시대에 건축된 전우먀오(眞武廟)도 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관광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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