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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731부대 유적지 정돈 현장을 찾아서

  10:20, July 09, 2014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 정돈 현장을 찾아서
이 곳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제731부대가 주둔하였던 유적지 입구이다. (7월 7일 촬영)신화사 왕전웨이(王建威)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7일, 중국을 침략한 제731부대 유적지 핵심구역 정돈사업과 정돈구역이 언론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제731부대 유적지의 세균실험실과 특설 감옥에 대한 집중적인 정돈작업이 얼마 전부터 시작되어 10월에는 마무리 짓고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개방할 방침이다. 정방형으로 지어진 세균실험실과 특설 감옥은 731부대의 세균실험을 위한 핵심구역이었다. 이 건물은 약 170m 길이, 약 140m 넓이로 지어졌으며 731부대가 패전으로 도망하기 전날에 이 건물을 폭파했다고 한다. 731부대 유적지는 세계 전쟁사에서 최대 규모이자 보존이 가장 완벽한 세균전 입증 유적지로 면적이 24만 8천㎡에 달하며 이 곳에서 3천여 명이 731부대에 의해 생체실험을 당하였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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