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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비행기 BE-103, 선양서 시범비행 선보여

  14:52, July 09, 2014

수륙양용비행기 BE-103, 선양서 시범비행 선보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8일, 러시아에서 수입한 수륙양용비행기 BE-103가 선양(沈陽) 파쿠(法庫) 차이후(財湖)비행장에서 시범비행을 선보였다. BE-103 수륙양용비행기는 국제적으로 주류를 이루는 기종으로 이 기종은 일정한 조건 하에서 아스팔트 활주로가 아닌 곳에서 이륙가능하며 또, 수심 1.25m가 넘고 파도 높이 0.4m의 내륙 수역이나 해상 이착륙이 가능하다. 많은 투자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개조가 가능해 순찰, 구조, 우편물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자연재해지역에서의 긴급구조, 해상 구조 및 인양, 삼림 화재예방, 항공 관광, 승객 및 화물의 근거리 운송 등의 분야까지 광범위한 응용가치를 지니고 있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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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