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런쯔의 청순미 넘치는 화보…천사 같은 매력 발산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환상곡(幻想曲)’ 주연배우 젠런쯔(菅韌姿)는 이번 화보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비칠 듯 말 듯한 하얀 원피스는 그녀의 균형 잡힌 몸매를 돋보이게 했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그녀의 맑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마치 천사가 세상에 내려온 듯한 환상적인 연출로 이번 영화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번역: 김현경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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